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 자이언츠/2012년 (문단 편집) == 시즌 후 == 시즌 후 양승호 감독이 남느냐 나가느냐에 대해서 논란이 많았다. ~~자칭~~기자 [[박동희(기자)|박동희]]의 언플로 양승호 감독이 직접 "롯데에 남을 것"이라는 말을 했지만 며칠 후 돌연 자진사퇴했다. 네티즌과 언론 사이에서는 말이 자진사퇴이지 경질이나 다름없다고 롯데 프런트를 까기 바빴다. 이후 롯데는 1군 코치진 변경에 이르는데 갈곳없던 [[김시진]] 감독이 1개월 반만에 롯데로 새 둥지를 틀었고 연쇄반응인지 같이 넥센에서 코치 생활을 하던 [[정민태]] 투수코치와 [[박흥식(야구)|박흥식]] 타격코치를 영입한다. 하지만 김시진 감독이 부임하자마자 큰 난항을 겪게 되는데, 2012시즌 후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[[김주찬]]과 [[홍성흔]]을 둘 다 잡지 못하게 된 것이다. 하지만 이 계약 과정에서는 선수쪽의 ~~땡깡~~과욕이라는 말이 많았고 대부분 롯데 프런트가 잘했다, 선수쪽에서 요구했던게 심했다 라는 이야기가 많았다. 그리고 김주찬과 홍성흔은 각각 [[KIA 타이거즈]], [[두산 베어스]]로 떠난다. 김시진 감독은 "이럴 때야 말로 기존 선수들이 눈에 불을 켜야한다"라고 이야기했다. ~~응? 선수 팔리는거 보는게 놀라운 일인가?~~ 그리고 11월 27일에 롯데가 [[한화 이글스]]로부터 '''[[장성호]]'''를 트레이드로 얻어오고 KIA한테 받는 보상선수로 '''[[홍성민]]'''을 지목하게 되면서 오히려 롯데팬들은 정 떨어져버린 FA선수들을 보다가 이런 기사를 보게 되니 분위기가 많이 훈훈해졌다. 더군다나 두산은 야수 유망주가 많기로 유명하기에 그런 훈훈한 분위기는 최고조 상태(...)이다. 결국 두산에서는 준수한 5선발로 활약한 '''[[김승회]]'''를 데려왔다. 마침 선발 자원도 부족한 마당에 굴러들어온 선발자원이다보니 팬들은 홍성민때보다도 더한 환호를 보내는 중. 뺏긴 건 롯데인데 오히려 욕은 한화, KIA, 두산이 돼버린 아이러니한 상황이라 할 수 있겠다. 12월 13일 [[양승호]] 전 감독이 [[고려대학교]] 입시비리 사건으로 긴급체포되었다는 소식이 터졌다. 이번 스토브리그 롯데프런트의 유일한 오점으로 꼽히던 감독 경질마저 신의 한수로 재평가받고 있는 상황. --그러나 2013년 해가 밝고 시즌이 시작되자...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